dragon's eye

on-line 90%에서 off-line 92.8%로 역전이 된 한주... 불쌍한 5d gently weeps.. 그렇지만.. iPhone도 EXIF있는 PhoneGrager가 있으니... 조만간 eos를 다시 휘둘러야 할듯.. 어쨌든.. 사격 한지 3~4개월? 아직도 15m에서는 90%가 가능하다 ㅎ 눈은 못맞춰도 그 거리에서 팔이든 다리든 골라 쏠수 있다는 discipline :)

Press Call 때 이번 공연은 새로운 진화된 작품으로 무대나 set, 곡 선정, 새로운 장면들 등을 발표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만큼 upgrade나 변경이 있을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어둡고 차갑습니다. 시작부터 괴상한 울음 비슷한 소리는 이어지는 공연중의 흉칙한, 괴물같은 Hyde를 ..

진짜 오랫동안 벼루던 cut들이다.. 장마철 쉬는 날이면 비가 충분치 않았고, 물이 고인날은 근무를 해서 언젠가 찍겠다고 한지 4년 되간듯.. :)

모든것은 계획대로.. 가.. 아니라.. 정신없이 -_=-;;; 그래도 중요한건 김선영님의 Lucy를 담주에 2번 본다는거~ 그리도 지방도 최소 2번 계획은 되있다는거~ ^ㅇ^ ㅎㅎㅎ 이발 후에 간 Photozone.. 머리가 짧아서 아쉽다.. 3주 전만 했어도 머리카락 길이 때문에 조금 덜 이상했을.. @_@;;;

처음으로 본 Cirque de Soleil.. 힘을 주지 않고 공연 볼 수가 없다.. 또 다른 작품으로 왔으면 좋겠다~

아는 분들 덕분에 따라간 Fiddler on the Roof 라이센스 공연..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께서 항상 영화와 OST를 틀어 놓으셨는데, 얼떨결에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첫곡 부터 아는 melody들~ ^^